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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가 된 넥센의 ‘헬로우 키티’ 타이어

일본의 유명 캐릭터 ‘헬로우 키티’가 타이어로 나왔다. 과거 미쓰비시가 소형 해치백 미라지를 한정 모델로 선보였던 적은 있지만, 실제 타이어로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타이어를 생산한 업체는 놀랍게도 넥센타이어다. 헬로우 키티는 아기 고양이 모습을 하고 오른쪽 귀에 리본이나 장신구를 단 일본의 캐릭터 전문기업 산리오 최고 인기 모델이다.

워낙 인기가 많은 생활 용품과 다양한 산업용품으로도 등장했던 헬로우 키티 캐릭터는 자동차 튜닝 용품으로도 선보였던 적은 있다. 하지만 타이어로 선보인 것은 이례적이어서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곡 있다.

타이어에는 헬로우 캐릭터의 영문과 간단한 이미지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여기에 헬로우 키티의 고유 컬러인 분홍색을 입혀 강조하고 있다. 타이어의 사이즈는 195/65R16로 강력한 퍼포먼스 모델보다는 경제성을 강조한 소형 모델에 적합한 타이어다.

주최측에 따르면 아쉽게도 이 타이어를 양산할 계획이 아직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에선 조심스레 양산을 기대하는 눈치다. 상당히 많은 캐릭터가 공존하는 일본에서도 ‘헬로우 키티’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세계 곳곳에 박물관과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바 양산해도 무리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김경수

김경수 기자

kks@encarmagazine.com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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