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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최강 퍼포먼스카 NSX 후속, 전기차로 나온다

HONDA NSX EV04혼다가 고성능 스포츠카 NSX에 일렉트릭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전망이다. 혼다 최고의 퍼포먼스카에 탑재되는 만큼 출력도 1,000마력에 이른다.

HONDA NSX EV05 혼다는 이미 지난해 ‘어큐라 EV 컨셉트카’를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클라임에 출전시키면서 더 강력한 모델에 대한 개발 암시를 한 바 있었다. 당시 전체 3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는데 해당차량을 보면 4개의 전기모터가 모두 1,000마력을 발휘하여 힐 클라임 레이스 무대를 누볐다.

이 파워트레인은 70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차체 아래 좌우에 탑재하고 네바퀴를 굴린다. 이 사륜구동 구조는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데 단 2초 중반대, 200km/h까지는 6.2초에 불과할 만큼 압도적인 가속력을 발휘한다.

HONDA NSX EV02다만 이 구성은 철저히 프로토타입으로서 실제 차량에 적용하는 데에는 약간의 손을 봐야하는 것인데 혼다의 고위 엔지니어는 최근 영국의 자동차 전문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력은 되도록 유지한 채 고성능 모델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맥라렌과 손잡은 F1무대에서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진 못했지만 전기차 분야에선 전담부서까지 만들며 이를 갈고 있다. 이 부서의 목표는 2030년까지 차량 판매 전체 3분의 2수준까지 전기차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는다.

HONDA NSX EV01혼다 NSX 전기차는 이 야심의 시발점으로 읽혀진다. 외신들은 혼다가 신형 NSX와 타입 R에 이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 시점은 대략 2020년 중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경수

김경수 기자

kks@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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