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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실제 고객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계획

구글이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시행 장소는 역시 미국이고,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웨이모를 통해 서비스 될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모는 이미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500대의 크라이슬러 퍼시피카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다른 차종으로 일반도로 테스트도 준비 중이다. 웨이모는 퍼시피카의 운행을 통해 자율주행 및 고객의 성향 같은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범 운행은 피닉스의 도심에서 시행되며, 사용자는 핸드폰의 앱을 통해 간단하게 예약할 수 있다. 초기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될 전망이다. 이 서비스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구글은 2009년부터 자율주행 테스트와 관련된 리서치 프로그램을 시작해 왔고, 작년에는 전문 부서 웨이모를 런칭하기도 했다.

웨이모는 자율주행을 전문으로 하는 독립 부서이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에 있고, 존 크래프식이 이끌고 있다. 'Waymo'는 ‘A new way forward in mobility’를 의미한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레이더와 카메라,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고, 레벨 5 기준을 만족한다. 웨이모에 따르면 악천후에서도 각 센서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만큼 완성도가 올라온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