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정책

> 뉴스 업계 정책 > GM과 포드의 작년 중국 실적 역대 최고치, 쉐보레는 2년 연속 판매 감소

GM과 포드의 작년 중국 실적 역대 최고치, 쉐보레는 2년 연속 판매 감소

한상기 객원 2017.01.09. 0

GM의 작년 중국 판매 대수는 387만 587대로 집계됐다. 중국 진출 이후 가장 높은 연간 판매이다. 작년에는 쉐보레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캐딜락, 뷰익, 바오준)의 판매가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중국은 GM의 글로벌 판매에서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5년 연속으로 GM의 최대 시장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휻ㄱㅎ캐딜락의 작년 중국 판매는 11만 6,406대로 46%가 올랐다. CT6, XT5 같은 신차의 인기가 좋았다. 캐딜락의 연간 중국 판매가 10만대를 넘은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뷰익은 19%가 상승한 118만대였고, 엔비전과 엑셀 GT가 판매를 견인했다. 바오준은 68만 8,390대로 49%가 올랐다. 반면 울링과 쉐보레는 2년 연속으로 판매가 떨어졌다. 쉐보레는 52만 5,283대로 14.2%, 울링은 136만대로 2015년 대비 10만대 이상 감소했다. 쉐보레는 중국 판매를 높이기 위해 2020년까지 20개 이상의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ㅍㄷㄷㄱㄷGM은 작년에 공격적으로 중국에 신차를 출시했다. 작년에만 13개의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이 나왔다. 거기다 2020년에는 60개의 신차 및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중 약 40%는 SUV이다. SUV의 인기가 워낙 좋기 때문이다. GM은 작년에 중국에서만 67만 3,409대의 SUV를 팔았다. 전년 대비 45%가 오른 것이다.

ㅎㄷ한편 작년에는 포드의 중국 판매도 역대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포드의 작년 중국 판매는 127만대로 전년 대비 14% 가까이 상승했다. 주력 합작사인 창안 포드는 95만 7,000대로 14%, JMC 합작사는 26만 5,000대로 7%, 링컨은 3만 2,558대로 3배가 뛰었다. 반면 중국으로 수입된 포드는 2015년 2만 5,340대에서 1만 7,599대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