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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포드의 작년 중국 실적 역대 최고치, 쉐보레는 2년 연속 판매 감소

GM의 작년 중국 판매 대수는 387만 587대로 집계됐다. 중국 진출 이후 가장 높은 연간 판매이다. 작년에는 쉐보레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캐딜락, 뷰익, 바오준)의 판매가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중국은 GM의 글로벌 판매에서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5년 연속으로 GM의 최대 시장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휻ㄱㅎ캐딜락의 작년 중국 판매는 11만 6,406대로 46%가 올랐다. CT6, XT5 같은 신차의 인기가 좋았다. 캐딜락의 연간 중국 판매가 10만대를 넘은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뷰익은 19%가 상승한 118만대였고, 엔비전과 엑셀 GT가 판매를 견인했다. 바오준은 68만 8,390대로 49%가 올랐다. 반면 울링과 쉐보레는 2년 연속으로 판매가 떨어졌다. 쉐보레는 52만 5,283대로 14.2%, 울링은 136만대로 2015년 대비 10만대 이상 감소했다. 쉐보레는 중국 판매를 높이기 위해 2020년까지 20개 이상의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ㅍㄷㄷㄱㄷGM은 작년에 공격적으로 중국에 신차를 출시했다. 작년에만 13개의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이 나왔다. 거기다 2020년에는 60개의 신차 및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중 약 40%는 SUV이다. SUV의 인기가 워낙 좋기 때문이다. GM은 작년에 중국에서만 67만 3,409대의 SUV를 팔았다. 전년 대비 45%가 오른 것이다.

ㅎㄷ한편 작년에는 포드의 중국 판매도 역대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포드의 작년 중국 판매는 127만대로 전년 대비 14% 가까이 상승했다. 주력 합작사인 창안 포드는 95만 7,000대로 14%, JMC 합작사는 26만 5,000대로 7%, 링컨은 3만 2,558대로 3배가 뛰었다. 반면 중국으로 수입된 포드는 2015년 2만 5,340대에서 1만 7,599대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