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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AA] 아우디 일레인(Elaine) 컨셉트, 레벨 4 수준의 SUV 쿠페

엔카매거진 편집부 2017.09.13. 0

전기 파워트레인과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춘 아우디의 차세대 SUV 쿠페 예고편이다.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한 아우디의 ‘e-트론 스포트백 컨셉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전장 4.90미터의 크기이며 컨셉트카 고유의 역동적인 선, 첨단 조명 기술,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3개의 모터를 묶어 최고출력 496의 파워트레인을 완성했고 아우디 고유의 전자식 콰트로 구동 시스템을 결합하여 역동적인 움직임을 약속한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500km(유럽 기준)를 달릴 수 있고 0-100km/h 가속시간 4.5초의 성능을 낸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운전자의 부담을 줄여주고 이동 중 차량 내에서 여가 시간을 보다 즐겁고 유용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는 지능형 기술이다. 사용되는 대부분의 시스템들은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의 전략을 활용하는 '아우디 AI (Audi AI)' 라는 용어로 집약될 수 있다.

이들은 클라우드 및 다른 자동차 (차량사물통신, car-to-X) 들과 완전하게 연결되어 상호 학습하고 사전 대응적인 방식으로 사고하며 탑승자들과 교감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들 덕분에, 운전자는 더 많은 시간과 안정성, 효율성 및 개별화된 주행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레벨 4의 고도 자율주행을 위해 이 SUV 쿠페는 차세대 중앙 운전자 보조 컨트롤러(zFAS)를 사용한다. 이 컨트롤러는 ‘고속도로 파일럿 (highway pilot)’ 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고속도로에서 130km 이하로 주행 시 운전자를 대신해 운전 조작을 하며 자동으로 차선 변경할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