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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NX 마이너 체인지, 얼마나 바뀌었나 살펴보니

렉서스가 최초의 크로스오버 NX가 마이너 체인지를 단행했다. 내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새로운 컬러를 도입하는 한편 NX 200t의 명칭도 NX 300로 바꾸며 분위기를 일신했다.

더 강렬해진 내외관

새로운 렉서스 NX의 디자인은 기존보다 '에지'를  더 살렸다. 우선 3구 LED 헤드램프는 배열을 1열로 하던 기존의 방식을 벗고 3구를 2열로 바꿨다. 빛을 더 강렬하게 모으고 집중도를 개선했다고 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최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렉서스 이니셜을 헤드램프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렉서스의 얼굴인 스핀들 그릴은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안쪽 그릴을 격자로 재 설정해 더욱 더 무게감을 부여했다. 새로운 LED 배열을 한 헤드램프와 잘 어울리고 렉서스 L 이니셜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어울려 공격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블랙크롬으로 터치를 가미한 새로운 18인치 휠도 눈에 띈다. 마이너 체인지 답게 기존의 형태를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완전히 바뀐 듯한 모습으로 만들어냈다.

리어램프 역시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면발광 타입 LED로 개선해 은은하면서도 시인성을 더 높이는 효과를 얻어냈다. 범퍼 하단부의 크롬 터치 역시 렉서스의 이니셜 L로 감싸 기존보다 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0.3인치까지 키운 LCD 패널 삽입

인테리어는 렉서스의 백미 중의 백미다. 특히 시트와 함께 도어패널에 무니목을 잘 설정해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이다. 이번 마이너 체인지에서 주목할 점은 단연 10.3인치 LCD 패널이다. 기존에는 7인치였다. 사용성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넓고 확실한 그래픽을 보여줌으로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또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 (RCTA) 와이드 백 뷰 (Wide Back View) 후방 카메라를 전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특히 렉서스 최초로 탑재된 와이드 백 뷰는 후진 시 더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한다. 이러한 첨단 예방안전 사양의 확대는 8개의 SRS 에어백과 어울려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잘 지켜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며 출력 또한 NX 300h가 152ps, NX 300이 238ps로 동일하다. 가격은 수프림 그레이드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이 5,720만원, 가솔린은 수프림 그레이드가 5,670만원, F SPORT가 6,270만원이다. 가격은 기존보다 적게는 50만원부터 140만원까지 올랐다.

 

김경수

김경수 기자

kks@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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