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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AA] 껑충 키가 큰 꼬마, 기아차 '모닝 X-라인' 공개

기아자동차는 12일(현지 시각), 독일에서 개최한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크로스 오버 스타일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피칸토 X-라인’(국내명: 모닝)을 공개했다.

피칸토 X-라인은 기존 경차인 모닝에 스포티지와 쏘렌토와 같은 SUV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적용해 전면의 호랑이코 그릴과 범퍼에 변화를 줬다. 특히, 기존 모델에서 차체를 15mm 높이고 일부에 장식을 덧붙여 전반적으로 SUV의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휠 아치와 하부 전반에 검정색 장식을 추가하고 사이드 몰딩을 첨가했다. 또한 그릴과 안개등에 연두색으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뒀다. 휠은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닝 고급형과 동일한 16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3기통 1.0L 터보 직분사(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7.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0→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1초.

실내를 살펴보면 도어의 팔걸이 부분장식을 제외하고 큰 변화는 없다. 애플 카플레이와 7인치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스마트폰 무선 충선 시스템 등 국내 모닝 고급형 모델과 동일하다.

피칸토 X-라인은 국내에서 생산해 유럽으로 수출하지만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고석연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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