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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확인한 현대 코나의 개성만점 디테일 5가지

현대자동차 코나가 데뷔했다. 7단 DCT와 조합을 이루는 1.6 가솔린 T-GDI 엔진은 177마력의 출중한 스펙을 갖췄고 1,895만 원 부터 시작하는 가격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코나의 소비자들은 가성비와 더불어 톡톡튀는 디자인에 높은 가치를 두는 젊은 층이다. 코나는 이런 소비자층을 염두에 뒀을까? 현장에서 찾은 코나의 5가지 디테일을 전한다.

공력성능 강화용 에어로 핀과 덕트

코나의 C필러에는 공력성능을 높여주는 에어로 핀 3개가 좌우에 각각 장착됐다. C필러는 루크 동커볼케 전무가 밝힐 코나의 과감한 디자인과 더불어 날렵한 뒷태를 만드는 키 포인트다. 여기에 알듯 말듯한 공력성능 강화용 에어로 핀이 적용되어 있다.

앞 범퍼에는 앞바람을 좌우로 정리해 주는 에어덕트가 마련됐다. 휠 하우스로 들어가 좌우측으로 빠지는 바람길을 만들어 휠 하우스의 와류와 냉각 효과를 노렸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안전벨트까지! 색상도 튄다

안전벨트는 전통적으로 검정색으로 처리하는 것이 현대차의 전통이었으나 이번 코나는 다양한 컬러가 적용됐다. 이 중에 전기차에 적용된 레몬색의 안전벨트는 코나의 젊은 소비자들의 감각과 아주 잘 어울리는 듯 하다. 또한 시트를 감아도는 스티치 컬러를 전체적으로 통일시켜 보기 좋으면서도 감각있는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차체 컬러도 다양하다.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직접 타고 나온 라임컬러의 코나도 눈에 띄지만 붉은색과 푸른색을 비롯해 다양한 컬러를 배치해 '코나'라는 휴양지 이름에 걸맞는  컬러 마케팅을 도입했다.

1발 LED로 시인성 UP!

사이드 미러 끝에는 1발짜리 LED가 배치됐다. 코나의 사이드 미러는 다른 SUV와는 다르게 아주 날렵한 편인데 이 곳에 1발짜리 LED를 넣어 시인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기능적이기도 해 젊은 층의 호응을 얻을 만 하다. 무겁게 여러개의 LED를 적용하는 것보다 날렵한 사이드 미러와 잘 어울린다.

램프와 어울린 절개부

코나의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무엇보다 좌우로 쭉 찢어진 램프다. 헤드램프는 아니고 데이라이트 기능과 리피터 역할을 한다. 이 곳과 어울리도록 프런트 그릴 상단에 절개부를 집어 넣었다.

구멍을 뚫진 않아 엔진룸의 냉각성능과는 관련이 없지만, 램프와 어울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앞 모습에 개성을 확실히 부여했다. 게다가 프런트 그릴의 메쉬 타입 형태를 그대로 적용해 통일감을 잘 살려냈다.

톡 불거진 램프

코나의 램프는 모두 3단으로 데이라이트-헤드램프-안개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가운데 최 상단의 데이라이트 램프는 LED로 꾸며져 미적으로도 뛰어날 뿐 아니라 기능적이다. 이곳에 톡 불거진 곳이 있다. 램프의 빛 방향을 고려한 것인데 손에 톡 걸리는 느낌이 산뜻하다. 코나의 오너라면 이 부분에 매력을 느낄만 하다.

이외에도 소형 SUV임에도 18인치 휠을 장착해 꽉 찬 휠 하우스는 존재감을 한층 더 부풀리고 있다.

 

김경수

김경수 기자

kks@encarmagazine.com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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