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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멋져! 메르세데스-AMG GT C 쿠페의 매끈 자태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메르세데스-AMG GT C가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출사표를 던진 GT C 로드스터의 쿠페 버전으로 GT S와 GT R 사이의 간극을 채운다.

이번에 등장한 메르세데스-AMG GT C의 출력은 557마력까지 낼 수 있으며 최대토크는 69.3kg.m이다. 형제 모델인 GT S, GT R과 동일한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는 GT C 쿠페는 GT R보다 28마력, 2kg.m 부족하지만 동생인 GT S 보다는 35마력, 1kg.m 더 강하다.

중량은 1,625kg으로 GT C 로드스터에 비해 35kg 덜 나간다. 시속 100km/h까지는 3.7초로 같고 최고속도는 317km/h를 낼 수 있는데 제원표로만 보면 1km/h 더 빠르다.

뒷바퀴의 좌우 폭은 GT R과 같아 GT S보다 57mm 넓다. 100km/h 이하에서 반응하는 액티브 리어-액슬 스티어링 시스템과 전자제어식 리어-액슬 LSD도 GT R의 것이다. 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GT R이 본격 트랙 웨폰인데 반해 GT C는 GT S의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해 좀 더 일반도로 지향적이다.

올해는 AMG가 시작을 알린 지 50년이 되는 해다. 메르세데스-AMG GT C 쿠페는 이를 자축하기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Edition 50’을 먼저 시장에 풀 예정이다. 색상은 데지뇨 그라파이트 그레이(Designo Graphite Grey)와 데지뇨 캐쉬미어 화이트 매그노(Designo Cashmere White Magno)다.

여기에 블랙 크롬 하이라이트 터치를 가미한 사이드 스커트 트림과 프론트 스플리터, 독보적인 수직 형태가 빛나는 파나메리카 그릴, 더 커진 에어 인테이크, 여기에 트윈 스포크 디자인의 AMG 휠도 화룡점정을 이룬다.

김경수

김경수 기자

kks@encarmagazine.com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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