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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캠리 8세대 등장, 이것이 ‘파격’이다

2018_Toyota_Camry_02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토요타의 대표 세단 캠리 8세대가 등장했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무색무취를 벗어나려는 듯한 모습으로 그 어떤 시대의 캠리보다 더 날렵하게 변했다.

캠리는 지난 15년간 북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에 이름을 올릴 만큼 대단한 인기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 신형으로 개선하면서 토요타의 글로벌 아키텍처를 적용받아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주행성능도 과거보다 한층 더 뚜렷하게 변모했다.

2018_Toyota_Camry_06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즉 토요타의 새로운 글로벌 아키텍처는 과거보다 휠베이스를 51mm 가량 연장시켰을 뿐 아니라 지붕과 본넷 높이 그리고 모든 좌석의 시팅 포지션을 낮춰 차체의 중심을 끌어내리는 데 기여했다. 이로 인해 느껴지는 안정감은 전 세대에 비해 탁월하다는 것이 토요타의 설명이다.

파워트레인에서도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V6 엔진의 부활이다. 3.5L V6 직분사 엔진과 새로운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다. 토요타는 이 파워트레인의 조합을 ‘Direct-Shift’라 칭했다. 2.5L 4기통 엔진도 8단 자동변속기를 물리며 CVT 변속기와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라인업을 갖췄다.

2018_Toyota_Camry_04인테리어의 변화는 이번 8세대 캠리의 백미다. 감각적인 센터페시아와 소프트 터치감각이 돋보이는 정교한 스티칭은 캠리의 프리미엄 퀄리티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여기에 무려 10인치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그리고 7인치 계기판 디스플레이, 8인치 오디오/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가 운전자의 주변을 감싸듯 애워싸고 있다. 페달식에서 전자식으로 변한 주차 브레이크도 눈에 띈다.

2018_Toyota_Camry_03세이프티 시스템도 대폭 개선됐다. 보행자 감지와 긴급제동시스템, 전차속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경보 및 조향보조 등이 시스템으로 탑재된다. 8세대 신형 캠리는 이번 여름부터 북미시장 쇼룸에 등장한다. 국내 출시일은 알려진 바는 없으나 대략 올 하반기가 유력하다.

김경수

김경수 기자

kks@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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