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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이 무기, VW 티구안 올 스페이스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 등장

Volkswagen-Tiguan_Allspace-2018-1280-01폭스바겐이 완전 자사의 엔트리급 SUV 티구안의 2018년형 모델을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티구안은 보통의 모델보다 공간을 더욱 확장한 ‘티구안 올 스페이스(Allspace)’로 미국인들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했다는 것이 폭스바겐측의 설명이다.

Volkswagen-Tiguan_Allspace-2018-1280-05새로운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얼핏 기존 티구안과 다른 점이 없어보이지만 공간 측면에서 또 다른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변했다. 지난 주 공개된 아틀라스도 큰 덩치를 자랑했지만 이번에 공개한 티구안 올 스페이스 역시 상당한 크기다.

Volkswagen-Tiguan_Allspace-2018-1280-03폭스바겐의 모듈형 플랫폼 MQB를 바탕으로 이전 폭스바겐 DNA를 그대로 담는다. 여기에 이전 모델보다 무려 57%나 커진 트렁크 공간은 가장 큰 장점이다. 이는 11cm나 늘어난 휠 베이스를 비롯해 전체 길이가 2.2cm 더 길다. 2열 시트를 전방으로 밀어 맨 뒷좌석 공간을 추가로 넓힐 수 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7인승 SUV로 사용이 충분하다.

Volkswagen-Tiguan_Allspace-2018-1280-04파워트레인은 폭스바겐의 가장 업데이트된 2.0 TSI 엔진이 탑재된다. 184마력을 발휘하는 이 가솔린 엔진은 터보차저로 과급하는 방식이며 폭스바겐의 사륜구동 기술 4모션으로 네바퀴를 굴린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전방추돌 방지장치를 비롯해 차선유지보조, 크루즈 컨트롤 등 반자율주행기술도 상당히 포함됐다.

Volkswagen-Tiguan_Allspace-2018-1280-07여기에 최근 유행하는 안드로이트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등의 IT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포함한다. 디젤게이트로 인해 여전히 쉽지 않은 판매시기를 보내고 있는 폭스바겐의 이번 도전이 어떤 평가를 받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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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김경수 기자

kks@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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