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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 타이어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tires-atlanta겨울철은 낮은 기온과 더불어 눈과 빙판이라는 위험 요소가 산재해 있어 운전자와 자동차에 있어 가장 혹독한 계절이다. 겨울을 앞둔 지금. 철저한 타이어 관리로 안전한 월동준비를 시작하자.

글_이후상 기자


 

auto-818147_12801. 겨울철에는 외부 온도가 낮아지며 공기압이 다른 계절보다 더 많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므로 번거롭더라도 다른 계절에 비해 더 자주 공기압 체크를 할 필요가 있다. (월 1회 이상 추천)

2.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시간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마모가 많이 된 타이어의 접지력이 떨어져 제동력과 견인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타이어의 트레드가 마모 한계선에 가까워졌다면, 겨울이 오기 전에 교환해 주는 것이 안전하다.

3. 주행 중 타이어 파손 사고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타이어의 작은 상처가 있을 경우 낮은 기온으로 인해 경화되며 파열의 위험이 커지기도 하고, 상처를 통해 도로 위의 수분이 타이어 내부로 침투하여 타이어 내부의 스틸벨트(철심)을 산화시킨다. 그로 인해 고무와의 접착력이 약화되면 내구력이 떨어져 고속 주행 시 파열의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타이어 표면에 흠집이나 갈라짐이 보인다면 바로 타이어 전문점을 방문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4. 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겨울용 타이어로 교환하는 것. 타이어 전문점에서는 대부분 타이어 보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겨울이 지나면 다시 원래의 타이어로 교환하면 된다. 겨울용 타이어는 미끄러운 노면과의 접지면적을 높이기 위한 트레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고, 고무 또한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는 재질로 혼합하여 만들어진다. 실제 테스트 결과, 40km/h 속도로 달리다 제동하는 경우 빙판길에서 사계절용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의 제동 거리는 각각 30.88m / 26.68m로 4.2m의 차이가 있었고, 눈길에서  제동거리는 각각 37.84m / 18.49m로 두 배 가량 차이가 났다. 살얼음은 물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이다. 단, 2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오히려 제동력이 더 떨어지므로 겨울용 타이어는 겨울에만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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